
우리가 체감하는 것보다 차범근의 위상은 어마어마하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내로라하는 레전드들도 리스펙한다.
여전히 독일 팬들도 차범근을 잊지 않았다.
현역 시절을 보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그의 위상.
당연히 인맥들도 하나같이 월클이다.

최근 인플루언서 컵 참가를 위해 카타르로 떠난 조원희.
이 자리에서 독일 축구 레전드 마테우스를 만났다.

차범근과 동시대에 뛰기도 했던 레전드 마테우스.
이 자리에서 차범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연히 모를리가 없었다.
두유노 시전에 마테우스 형님 본인이 더 신나셨다.


차범근 얘기에 곧바로 시작된 라떼 얘기.
프랑크푸르트 시절 유로피언 컵 우승 이력도 정확히 기억했다.

여기에 깨알 인맥 자랑 들어간 조원희.
10년차 애제자라며 마테우스에게 자랑했다.


이어 마테우스는 차범근 아들 차두리까지 언급했다.
이쯤이면 거의 찐팬 수준이다.

그러자 조원희는 마테우스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했다.
수신인은 당연히 차범근.

마테우스 역시 영상 편지 제안을 받고 흔쾌히 임했다.
"안녕, 형 어떻게 지내?"라며 운을 띄웠다.

차범근이 만나고 싶었던 마테우스.
"어디서든 봤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차범근의 행복을 기원했다.

실제로 차범근을 만날 때면 유독 반가워했던 마테우스의 모습.
사실 대부분 레전드들이 비슷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매번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는 차범근의 위엄.
그저 리스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