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서비스원 개원..복지 공공성 강화
주아랑 2022. 1. 21. 07:55
[KBS 울산]사회복지 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 출자·출연기관인 사회서비스원은 민간기관 지원팀, 사회서비스 정책 연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자체에서 국공립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합니다.
개원 첫해는 민간에 위탁한 사업 중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등 일부 사업을 운영하고, 민간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회계·노무 상담과 복지환경 대응을 위한 각종 정책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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