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여배우와 결혼계획 발표한 연예인
조회수 2022. 5. 24. 17:01 수정
배우 백진희는 동료 배우인 윤현민과 2016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방영 당시 쇼핑센터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같은 장소에서 찍은 각자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등 간접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현민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야구선수 시절 선배인 김태균 가족과 만난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태균은 "하린이가 어릴 때 혈관종이 심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줬다. 지금에서라도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다"라며 두 딸과 함께 사진 여행을 떠나며 포토그래퍼로 후배 윤현민을 초대했습니다.
윤현민은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연애한지 오래됐고 하니까"라며 결혼 계획이 있음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제가 삼형제다. 큰 형네 조카들도 아들이다. 그래서 딸들을 보면 심장이 무너진다"라며 "저는 무조건 딸 낳을 거다. 꿈은 딸 두 명인데 여자친구는 딸만 셋이었다"고 여자친구인 백진희와의 가족 계획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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