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 기업 위한 태국 현지 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

조성신 2022. 6.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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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조영 주태 한국대사관 공사, 김현준 사장, 베리스 아마라팔라 IEAT 청장, 쑤리야 쯩룽루엉낏 태국 산업부 장관이 '국 동부경제회랑(EEC) 경제특구 내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LH는 지난 14일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경제특구 내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태국산업단지청(IEAT)과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LH가 한국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하던 중 태국 산업부와 IEAT에서 LH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면서 이뤄졌다. 협약 체결기관인 IEAT는 태국의 산업단지에 대한 직접개발권과 개발인·허가권을 보유한 태국의 국영 공기업이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 관련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고 합작개발 후보지 선정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LH는 태국 국유지 기반의 저렴한 산업단지 공급을 통해 양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아마타 그룹과 공동개발을 검토하던 기존 프로젝트인 촌부리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G2G 수준의 지원으로 사업 추진력이 제고됨에 따라 국내 기업에게 보다 신속히 산업단지를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했다"면서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한국기업 활발한 진출은 물론, 다양한 사업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양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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