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MVP' 커리 등번호 30번, 데이비슨 대학 영구결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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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대학이 커리의 등번호 3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
데이비슨 대학은 18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NBA 챔피언으로 이끈 파이널 MVP 스테픈 커리가 8월 데이비슨 대학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데이비슨 대학은 커리의 등번호 3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데이비슨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시킬 예정이다.
커리는 데이비슨 대학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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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대학은 18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NBA 챔피언으로 이끈 파이널 MVP 스테픈 커리가 8월 데이비슨 대학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데이비슨 대학은 커리의 등번호 3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데이비슨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시킬 예정이다. 또한 커리는 졸업장도 받게 된다. 3학년을 마치고 NBA에 진출한 그는 뒤늦은 지난 5월 사회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커리는 데이비슨 대학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다. 3학년까지 2635점을 올리며 데이비슨 대학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아 있다. 2007년에는 올해의 신인 선수를 수상했고, 2009년에는 밥 워터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무려 16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NCAA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데이비슨 대학은 커리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고, 3월의 광란이라 불리는 NCAA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커리의 활약은 NBA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을 받은 그는 2015년, 2016년, 2018년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백투백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는 팀의 파이널 우승과 함께 자신의 숙원이었던 파이널 MVP를 받으며 커리어에 방점을 찍었다.
NBA 최고의 자리에 오른 커리. 자신의 모교 데이비슨 대학에서 영구결번 지정과 명예의 전당의 헌액되며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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