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K팝 가수' 뱀뱀, GSW 글로벌 엠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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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K팝 가수 최초로 골든스테이트 글로벌 엠버서더에 선정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한국 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뱀뱀을 2021-2022시즌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해 기쁘다. 곧 출시될 더 많은 것들을 지켜봐 달라"고 게시했다.
K팝 가수가 NBA 팀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뱀뱀이 최초다.
골든스테이트는 K팝 가수인 뱀뱀을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하면서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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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한국 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뱀뱀을 2021-2022시즌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해 기쁘다. 곧 출시될 더 많은 것들을 지켜봐 달라”고 게시했다.
K팝 가수가 NBA 팀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뱀뱀이 최초다. 지난 2014년 그룹 GOT7으로 데뷔한 뱀뱀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29승 9패로 피닉스 선즈(30승 8패)에 이어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올라있다. 특히 NBA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스테픈 커리가 소속 되어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팀이다.
골든스테이트는 K팝 가수인 뱀뱀을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하면서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골든스테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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