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은꼴로 유명해져 배우 데뷔한 연예인

배우 이은재는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수지, 한선화를 닮은 외모로 '경신여고 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당시 이은재는 자신의 SNS에 공개한 셀카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얼짱’ 대열에 합류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녀는 ‘대학 내일’의 표지 모델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이후 이은재는 2019년 이니스프리 광고모델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18 어게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은재는 2020년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출연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이은재는 한 인터뷰에서 "손예진처럼 눈빛만으로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고, 박서준처럼 코믹한 생활 연기도 잘하고 싶다"라며 배우 손예진과 박서준을 롤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은재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이별의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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