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3층집→아파트 이사 후 뉴 하우스 공개"아늑한 집"(나혼산)[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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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새로 이사한 집과 화실을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431회에서는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숙소생활만 10년이라는 송민호는 "전 집은 3층짜리였다. 그 집에서 2년 가까이 살다가 회사 근처로 가고 싶었고 짐을 잘 넣어야겠다 싶었다"라며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송민호는 이사한지 두 달 된 뉴 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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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송민호가 새로 이사한 집과 화실을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431회에서는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숙소생활만 10년이라는 송민호는 "전 집은 3층짜리였다. 그 집에서 2년 가까이 살다가 회사 근처로 가고 싶었고 짐을 잘 넣어야겠다 싶었다"라며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송민호는 이사한지 두 달 된 뉴 하우스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확실히 다이나믹한 것은 없지만 집 같은 느낌, 아늑한 느낌,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화방을 방문한 송민호는 미술 용품 및 재료를 쇼핑했다. 단골이라는 말에 기안84는 "홍대 쪽 아니냐. 저도 이말년 형이랑 자주 갔다. 굳이 살 것 없어도 가서 몇 개 사고 그랬다"라며 반가워했다. 코쿤 역시 "저 건물에 음악하는 사람도 한 30면 산다. 약간 그런 기운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쇼핑을 마치고 차를 타고 송민호는 자신의 작업실로 이동했다. 탁 트인 서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같은 서울에 사는 것이 맞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의 예술적 영감을 담은 그림이 탄생한 곳. 송민호는 "확고한 색을 찾고 싶어서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작년 10월에 사치 갤러리에 전시했다. 제 그림이 11피스 전시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에 초청됐다며 오스트리아 황실에도 1점 전시한다고 말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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