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남편이 찍어준 사진 SNS에 올렸는데 반응 난리 난 이유

조회수 2022. 3.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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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는 지난해 6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 이연희는 “생애 첫 소개팅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주선자분께서 ‘편하게 어울려서 밥 한 번 먹자’해서 편한 차림으로 나갔다가 만나게 됐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평소 이연희는 SNS를 통해 남편이 찍어준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많은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캐주얼한 패션과 대충 찍은 듯한 사진 속에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이연희의 모습을 본 팬들은 “원래 예쁘고 비율 좋은 애들이 각도 따위 신경 안 쓰더라.”, “잘 나오고싶은 간절함이 없다. 찍으면 바로 올린다.”, “자신 있는 것 같다.” 등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연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흔들림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 중인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이연희는 흔들린 사진에도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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