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결혼해 아이 낳고 살고 있던 남자 배우
조회수 2022. 3. 25. 16:14 수정
1996년 드라마 <산>으로 데뷔한 배우 재희는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또한 재희는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재희는 과거 2012년 비밀 결혼설이 언론을 통해 언급되자 “결혼한 것이 맞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알려진 것이 아닐 뿐 결혼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다"라며 “특별히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을 뿐이지 자연스럽게 결혼해 아들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것"이라며 숨겨둔 아들, 비밀결혼, 사실혼 등 그동안 제기됐던 다양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재희는 지난 7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왔던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결혼 13년 차 배우로 예능프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재희는 "결혼할 때 약속이었다. 내 직업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일에 휘말리지 않게 해주겠다고 했다"라며 "색시가 정말 예쁘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옷 입고 걸어다닐 때 진짜 귀엽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데 진짜 예쁘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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