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신나 청첩장에 쓴 화제의 문구

조회수 2022. 5. 3. 1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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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요리 실력으로 요리연구가에서 넘치는 끼로 연예계까지 사로잡은 백종원은 청첩장 문구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2013년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아내 소유진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음식을 공수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청첩장에 넣었다는 로맨틱한 문구를 확인해 볼까요?

청첩장에는 백종원이 "이제껏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밥상을 차렸던 사내가 사랑하는 여자만을 위한 상을 차릴 기회가 왔습니다"라고 적은 멘트가 담겼고요.

이에 소유진은 "이 세상에서 웃는 모습이 가장 따뜻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어 고맙습니다. 이젠 늘 곁에서 함께 웃겠습니다"라고 적어 화답하기도 했죠.

한 인터뷰에서 소유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낼 때 남편 백종원이 아침과 야식까지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런 남자와 살면서 살찌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9주년 꽃다발을 SNS에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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