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들과 5살 차이 밖에 안 난다는 31세 연하 아내

조회수 2022. 1. 8. 09: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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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때 케서방이란 애칭을 얻었던 그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였죠. 니콜라스 케이지는 31세 연하 시바타 리코와 일본에서 만나 작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에는 전처 앨리스 김과 자녀 칼 엘이 참석해 쿨하게 행복을 빌어 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니콜라스 케이지의 결혼이 화제였던 것은 다섯 번째 결혼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는 LA 식당에서 만난 한국계 배우자도 있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와 결혼한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는 1995년 생으로 1990년 생 아들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 보다 연하이기 때문에 딸과 아빠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8세이며, 최근 아내의 임신으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피그>는 전세계를 돌며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는데요. 돌아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얻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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