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머리 있던 과거 미소년 재질 "탈모..25살부터 흑채 써"(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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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6회에서는 정준하, 하하가 연예계 대표 민머리 스타 구준엽, 돈스파이크, 하림과 회동을 가졌다.
이후 구준엽은 "머리 숱이 많은 사람들은 하하처럼 보인다. 저게 부러워서 찍었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이어 돈스파이크가 자신은 머리에 땀이 많아 머리를 밀었다고 선을 긋자 "탈모 없냐"고 재차 물으며 의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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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구준엽이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6회에서는 정준하, 하하가 연예계 대표 민머리 스타 구준엽, 돈스파이크, 하림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정준하, 하하는 나란히 바버숍에 찾았다가 헤어 손질을 받고 있는 구준엽, 돈스파이크, 하림을 보곤 깜짝 놀랐다. 정준하는 "나도 머리 많이 자랐는데"라며 자신 역시 삭발을 했음을 어필했고 하림은 "아유, 지저분해라. 얼른 밀어야겠다"며 "장발이네. 장발이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돈스파이크는 머리가 많이 자란 정준하를 보곤 "저건 바리깡으로 한 번 해야한다. 그냥 못 민다"며 이제 기르려고 했다는 정준하에게 "뭘 기르냐.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우리도 머리를 또 밀어야 하는 거냐"며 "우린 (머리숱이) 있는데 패션으로…"라고 말을 줄였다. 탈모에 대한 얘기. 돈스파이크는 이에 발끈해 "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구준엽은 "머리 숱이 많은 사람들은 하하처럼 보인다. 저게 부러워서 찍었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머리를 민 게 언제냐는 질문에 "90…. 모르겠다. 30년 정도 됐다. 스물 다섯부터 조짐이 와서 그때 흑채를 살짝 썼었다"고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구준엽의 머리숱 있던 시절의 모습은 미소년 느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이어 돈스파이크가 자신은 머리에 땀이 많아 머리를 밀었다고 선을 긋자 "탈모 없냐"고 재차 물으며 의문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헤어숍을 실제로 다니냐는 질문에 "대물림 때문에 머리를 미는 거라 집에서 몰래 밀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머리를 매일 밀는 편이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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