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G클래스 ‘에디션 550(Edition 550)’을 공개했다. 8기통 V8 엔진 얹은 G550을 밑바탕 삼아 앞, 뒤로 장식을 더하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통해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
새빨간 주피터 레드, 베이지 빛 문라이트 화이트, 짙은 먹색의 아라비안 그레이 등 총 3가지 전용 페인트 칠을 통해 새로워진 한정판 G클래스는 총 200대만 제작된다.

기존 G클래스 달리 앞모습에 보호대가 덧대진 에디션 550 G클래스는 앞, 뒤 범퍼와 펜더, 휠 등을 까맣게 칠해 겉모습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200대 한정을 뜻하는 배지는 좌, 우 펜더와 조수석 손잡이에 별도로 마련했다.
실내는 우락부락한 외모와 달리 다이아몬드 스티칭과 화려한 나파가죽, 카본 트림 등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는 선택장비가 기본 적용된다.

앞머리에 얹힌 V8 엔진은 기존 G550과 같은 버전이다. 배기량 4.0ℓ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내뿜는 최고출력은 416마력, 최대토크 62.2㎏f·m으로 9단 변속기와 네바퀴 굴림 조합이다.
한편 벤츠는 이르면 하반기 부분변경 G클래스를 공개한다. 지난 2018년 현행 G클래스 데뷔 이후 첫 번째 변화로 실내외를 다듬는 디자인 변경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장비 등의 탑재가 예고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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