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본 적도 없는데 이혼남으로 오해받는다는 남자 배우

조회수 2022. 5.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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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데뷔한 배우 김승수는 25년이 넘는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승수는 과거 배우 데뷔 전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 이벤트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꿈을 위해 잘 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연기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던 그는 무작정 대학로에 극단에 찾아가 몇 달간 연기를 배워 운 좋게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김승수는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의 라이벌 ‘대소’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이후 <광개토태왕>, <구르미 그린 달빛>, <가족의 비밀>,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승수는 결혼한 적이 없음에도 극 중 캐릭터 때문에 ‘돌싱’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김승수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극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돌싱남 역할을 하고 이혼한 역할도 해서 그런 걸 보고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 좋은 사람 만나야지'라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결혼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비혼은 아니다. 10여년 전부터 결혼해야지 했는데 마음을 먹은 후부터 연애가 안 되더라. 찾으면 그때부터 안 보이더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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