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세먼지·열섬 완화 도심 물 분사

최혜진 2022. 5.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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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도심에 물을 뿌리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11월까지 기온이 10도 이상 30도 미만일 경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금남로 4가역까지 5백 20미터 구간에 5분 동안 물을 뿌리고, 30도 이상일 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추가로 분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세먼지 경보나 폭염특보가 내려질 때도 클린로드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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