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넷플릭스의 아들? 쉽게 얻을 수 있는 별명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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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놨습니다.
오늘(18일) 앳스타일(@star1)은 5월호 표지의 주인공인 송강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배우 인생 첫 주연작이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과 2에 이어 '스위트홈'까지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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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송강이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놨습니다.
오늘(18일) 앳스타일(@star1)은 5월호 표지의 주인공인 송강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송강은 반바지 슬랙스와 카디건 등으로 편안하게 멋을 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배우 인생 첫 주연작이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과 2에 이어 '스위트홈'까지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쉽게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은 아니라 재밌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좋아하면 울리는' 이후로도 많은 작품을 넷플릭스와 함께하다 보니 남다른 친밀감이 생겼다"는 말로 애정 어린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송강은 연기를 하며 받은 다양한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모든 평가들이 기억에 남고 밑거름이 되어준다"면서 "특히 피드백을 볼 땐 나를 더 객관화시킨다. 늘 자양분으로 삼으려 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강은 최근 넷플릭스가 선보인 글로벌 팬 미팅의 첫 주인공이 돼 해외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는 송강의 데뷔 후 첫 단독 팬 미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송강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사진= 앳스타일, 나무액터스 네이버 포스팅)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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