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00년 사진전'에 LG 농구단 유니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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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창원 문화재단과 함께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사진전에 창원 LG의 사진을 전시했다.
창원 LG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창원 100년 사진전'에 LG 세이커스 ZONE을 만들어 구단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전시했다.
가장 오른쪽에는 LG의 출범 시즌이었던 1997-1998 시즌의 유니폼을 전시했다.
전시장에는 LG가 처음 정규시즌 우승을 했었던 2013-2014 시즌의 우승 트로피와 사진들도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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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창원 100년 사진전’에 LG 세이커스 ZONE을 만들어 구단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전시했다.
가운데 위치한 유니폼은 2000년대 LG의 유니폼이었다. KBL 창설 10주년을 기념한 2006-2007시즌 유니폼을 전시해 유니폼 상단에 KBL 창설 10주년을 의미하는 마크가 찍혀있다.
좌측에는 201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착용하는 디자인의 유니폼을 전시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니폼 변천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LG가 처음 정규시즌 우승을 했었던 2013-2014 시즌의 우승 트로피와 사진들도 함께 전시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관중의 모습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선수들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또한 사진 속에는 당시 주축 멤버로 우승을 이끌었지만 삼성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한 김시래와 2019년 DB로 이적한 김종규 등의 얼굴과 함께 KBL을 떠난 추억의 얼굴들도 볼 수 있었다.
# 사진_남대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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