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빵집 차려 대박났다는 원조 미남 배우

조회수 2022. 6.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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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은 지난해 6월 자신이 살고 있던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을 개조해 가족들과 함께 빵집을 운영하며 연기 활동과 베이커리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정보석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18년 전에 집을 지었는데 자녀들이 떠나고 나니 둘이 살기에는 집이 너무 크더라”라며 “이사를 갈까 하다가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면서 돈도 벌면 어떨까 해서 빵집을 차렸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빵보다는 경치를 함께 누리자는 마음이었는데 빵이 맛있다고 난리가 났다. 운동하던 둘째 아들이 빵 공부를 열심히 했고, 20년 경력의 파티시에도 모셨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정보석은 지난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사모곡>, <보고 또 보고>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정보석은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기존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얼리 정’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포에서 멀지않은 섬들인데도 섬은 저마다의 이야기와 분위기가 있다. 올해는 섬 여행을 강추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는데요.

율도와 외달도를 방문한 정보석은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중년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편안한 미소 보기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건강한 모습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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