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지금 딱! 노란 터틀넥에 트렌치코트 '51세 최강 동안의 꾸안꾸룩'
배우 박소현이 노란 터틀넥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심플한 봄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박소현은 16일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산수유, 라송, ootd. 솔방울이 보내준 인증샷에 라송을 합성해봤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지금 딱 어울리는 간절기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소현은 산수화 같은 노란 니트 터틀넥에 체크 더블 버튼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박소현은 199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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