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육이 남달라서 남자 교복을 입어야만 했던 여배우
조회수 2022. 3. 23. 10:15 수정
1996년 생 설인아는 예명인데요. 본명은 방예린이며 오빠가 영어이름 '세레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고해서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끼와 재능이 남 달았던 설인아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중2 때부터 3년가량의 긴 연습생 기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 위해 고3이 되어 전향했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댄스학원에서 만났던 청아와 재회해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167cm의 큰 키의 소유자인 설인아는 웃는 모습이 예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는 청아한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는데요.
소멸할 것 같은 얼굴만 보면 말랐을 것 같지만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고, 여자 교복이 조여 맞지 않아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씻을 때는 배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요를 받았고, 식단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실제 태권도, 주짓수를 배웠으며,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는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고 있죠.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설인아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의 친구 진영서를 맡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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