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한 학교라도' 로고 마음대로 쓰면 안 되는 이유

병원, 약국, 태권도장, 학원...
길거리 간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학 로고들!
간판에 로고를 쓸 때 학교 허락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졸업생은 상관없을까요?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동문이
개원 병원 간판 등에 로고를 사용할 때
로고 사용료를 부과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원래 서울대 동문은 사용료 없이
별도의 승인 절차를 거치면
간판에 로고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뭐야, 내가 졸업한 학교 로고를
왜 내가 마음대로 못 써?!'
라기엔 조금 복잡한 로고의 세계~
스브스뉴스가 변리사님을 찾아가
대학 로고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보았습니다!

길거리 간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학교 로고들

간판에 대학교 로고가 있으면
그냥 그 학교 출신이 차렸나보다~
하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잠깐!
간판에 로고를 쓸 때
해당 학교 허락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졸업생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걸까요?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동문들이 병원이나 약국 간판 등에
로고를 사용할 때
로고 사용료를 부과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대학 운영 정책을 연구하는
서울대 평의원회에서
체계적인 로고 관리를 위해
로고 사용 실태 조사를
진행하면서 시작됐죠

지금까지는
서울대 동문이라면
사용료 없이 승인 절차를 통해
간판에 로고 사용을
허락해주고 있었는데요

사실
로고 사용료 논의는
아주 예전부터 있었으나

연간 사용료를 100만 원으로 잡아
당시 많은 동문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로
로고 사용료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 거죠

졸업생인데
로고 사용료를 내야 하다니..

로고를 어떻게 써도
사용료가 부과된다면
서울대 로고로 타투를 그리려 해도
돈을 내야 할까요?

만약..
내 이름이 김서울대라
서울대 치킨집을 내겠다면 어쩔 테지? 서울대..님?

(쓸데없이) 궁금한 게 많은 스브스뉴스가
변리사님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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