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7년 동안 단역만 50개 찍다가 한 번에 대박 난 배우

조회수 2022. 10. 18. 11:5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귀에 꽂히는 딕션, 귀여운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1992년생 김혜윤은 '스카이 캐슬'로 지난 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는데요.

2013년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  ‘도깨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영화 '미드나이트' 등 7년 동안 출연한 작품만 50여개라고 해 준비된 연기자임을 입증 했죠.

김혜윤 비긴즈는 중3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직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해요. 하지만 거의 단역이라 그때 꿈은 드라마에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스카이 캐슬'의 경우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본인도 인생의“전환점”으로 꼽았는데요. 첫 주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1인 3역을 소화하며 10년차 배우의 저력을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팔에 새긴 용 문신처럼 무엇 하나 두려울 게 없는, 스무살의 당찬 혜영을 맡았습니다. 김혜윤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팔색조 매력의 김혜윤은 또 다른 변신을 마쳤습니다.

바로 영화 '동감'을 통해서인데요.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작품입니다.

김하늘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던 세기말 감성과 밀레니엄 감성이 포인트인 작품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조이현과 잘 자란 아역의 정석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동감
감독
서은영
출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노재원, 남민우, 임유빈, 박서후
평점
9.2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