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원, '서울 E 출신' MF 유키 코바야시 영입.. "지난해 아쉬움 컸어"

조남기 기자 2022. 2.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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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유키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서 뛰었던 유키는 강원으로 이적하며 등록명을 코바야시로 바꿨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강원에서 불러줘서 다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노력해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해 30세가 된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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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강원 FC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유키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서 뛰었던 유키는 강원으로 이적하며 등록명을 코바야시로 바꿨다. J리그와 해외 경험이 풍부한 코바야시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본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이끌며 동료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점을 갖췄다. 이타적인 스타일로 강원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왼발 킥에도 강점이 있다. 일본 축구를 잘 아는 최용수 강원 감독은 코바야시의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샀고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코바야시는 주빌로 이와타 등 자국 리그와 네덜란드 SC 헤렌벤, 벨기에 바슬란트-베베런, 카타르 알 코르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엔 서울이랜드로 이적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고 프로통산 308경기에서 23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강원에서 불러줘서 다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노력해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라며 "올해 30세가 된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강원은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등록명을 정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코바야시를 등에 새기고 그라운드에 나서는 이유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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