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너무 예뻐 성형 의혹 쏙 들어갔다는 여자 연예인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배우 정시아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황금정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MBC 예능 <무한걸스>를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정시아는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지자 SNS에 "코만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학교 2> 출연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후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혹시 성형수술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눈을 수술한 줄 아는데 그냥 엄마 닮은 거다. 턱도 원래 내 턱”이라고 대답했으며, 코도 안 했냐는 질문에는 “이러지 맙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딸이랑 똑같이 생긴 연예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게시된 사진 속 정시아의 딸은 큰 눈과 오똑한 코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같이 생겼다”, “아빠 엄마 그대로 닮은 듯”, “애기 쌍커풀이 이렇게 진할 수 있나”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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