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예쁜데 서울대 나왔다는 역대급 엄친딸 여배우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 배우 이시원은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엉클>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내며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시원은 박사 직전에 학업을 중단하고 아무도 모르게 배우에 도전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예능프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날카로운 추리와 완벽한 풀이를 보여주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특허 1개와 실용신안 5개를 출원했다는 특이한 이력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시원은 작년 6월 서울대 출신의 의사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서울대 동문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시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신혼생활 6개월 차인데 너무 재미있다. 남편이랑 반대 성향인 부분이 있는데 상반되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많이 배우기도 하고, 서로 이끌어주기도 한다. 부족한 부분을 존중하면서 일상을 느끼다 보면 사소한 것도 즐거워진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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