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21세기 영화 걸작 중 단 한편만 꼽으라면 '마스터'"(덕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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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영화 '마스터'를 극찬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마스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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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동진이 영화 '마스터'를 극찬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마스터'를 소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보고 나면 당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게 될 영화 '마스터'다. 동진 쌤 별을 무려 5개나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진은 "제가 '마스터'라는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별 5개 중에서도 특히 좋아한다. 21세기 수많은 걸작 중 단 한 편을 꼽으라면 저는 마스터를 이야기한다. 그 정도"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마스터'를 이야기하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저 같은 영화 덕후에게는 두 명의 신이 있다. 한 명은 크리스토퍼 놀란, 한 명은 폴 토마스 앤더슨이다. 폴 토마스 앤더슨을 좋아하는데 '마스터'는 좀 낯설다. '부기 나이트' '펀치 드렁크 러브'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데 낯설고 의도가 궁금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개봉한 '마스터'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그린 영화다.
(사진=tvN '영화로운 덕후생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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