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다시 입었다 "웰컴 에릭센" 등번호 21번 실착 공개

조용운 2022. 2. 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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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이 돌아왔다.

브렌트포드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에 합류한 에릭센을 크게 반겼다.

큰 환호 속에 브렌트포드서 첫 훈련을 소화한 에릭센은 유니폼을 새롭게 입고 활짝 웃었다.

브렌트포드의 환영에 에릭센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니폼 실착 사진을 올린 뒤 "마침내"라는 글로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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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인간승리'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이 돌아왔다.

브렌트포드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에 합류한 에릭센을 크게 반겼다. 홈구장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과 영상을 대거 게재하면서 "웰컴 에릭센"이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에릭센이 그라운드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덴마크 대표로 나섰던 유로2020서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생사를 오갔다. 동료와 의료진의 응급조치와 빠른 병원 후송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축구 선수로 다시 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에릭센은 심장이 멈추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세동기 삽입술을 받았다. 의료기기를 몸에 부착하는 걸 허락하지 않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제재로 인터 밀란과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 몸을 만들며 복귀를 희망했다.

쉽지 않은 도전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달 31일 브렌트포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과거 덴마크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에릭센은 그라운드는 물론 익숙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큰 환호 속에 브렌트포드서 첫 훈련을 소화한 에릭센은 유니폼을 새롭게 입고 활짝 웃었다. 브렌트포드의 환영에 에릭센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니폼 실착 사진을 올린 뒤 "마침내"라는 글로 의욕을 다졌다.

사진=에릭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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