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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명품 회장도 홀딱 반했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3.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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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수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디올’의 컬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수는 블랙 타이와 옐로 체크 미니드레스로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여러 패션 매거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 해외 언론은 "지수가 90년대 고전 영화 <클루리스>의 셰어를 연상케 하는 스쿨걸 스타일의 옐로 체크 드레스를 입었다"며 과거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프레피룩'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지수는 머리끝을 노랗게 물들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생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최근 지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뮤즈로 활약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디올’의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는 한 패션쇼에서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연락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하며 지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수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주간 아이돌>, <아는 형님> 등 여러 예능프로에 출연해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4차원 컨셉과 비글미로 반전 매력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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