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코로나 끝나도 새로운 감염병 온다..대응 기간 줄여야"

이윤화 2022. 2. 19.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코로나19에 이어 새로운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대응 기간을 반년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각) 게이츠는 이날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오고 있지만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새로운 감염병 우려
의료기술 발전, 대응 기간 6개월로 감축 주장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코로나19에 이어 새로운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대응 기간을 반년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AFP)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각) 게이츠는 이날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오고 있지만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다른 병원체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에 대응해 가기까지 2년 가까이 걸렸는데 새로운 팬데믹 사태에 대응하는 시간은 6개월 이내로 단축해야 한다”면서 “세계 의료 기술 발전에 투자해 이 같은 위험을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신저 RNA(mRNA) 기술 등 표준화된 플랫폼을 사용하면 새로운 감염병 대응이 체계화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이츠가 전 부인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이혼 전 함께 세운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개발도상국 전역에 백신 보급을 위한 협력단체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의 운영과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100일로 단축하기 위해 35억 달러(약 4조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