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하더니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연예인 커플

지난 2002년 ‘이삭앤지연’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린아는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또한 린아는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린아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장승조와 결혼에 골인해 두 명의 자녀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남편인 배우 장승조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돈꽃>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린아와 장승조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에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열애 사실을 정면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 중은 아니다"고 일축했지만 열애 사실을 부인한지 5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승조는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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