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의도일까?..뷔-GD, 자꾸 SNS 게시물 겹치네

채태병 기자 2022. 5. 3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제니의 열애설 상대인 빅뱅 지드래곤(GD)과 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지속적으로 공통된 키워드가 나타나 관심이 모아진다.

제니의 현재 열애설 상대인 뷔와 과거 열애설 상대인 GD가 공교롭게도 '구름'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게시물을 올린 것.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GD)이 지난 30일 오전 올린 근황 사진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은날 오후 올린 근황 사진./사진=GD, 뷔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제니의 열애설 상대인 빅뱅 지드래곤(GD)과 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지속적으로 공통된 키워드가 나타나 관심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진과 글을 통해 서로 디스전을 펼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30일 오전 G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bre comme les nuages"(구름처럼 자유롭게)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날 오후 뷔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내형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영상과 함께 "구름 따러 가자"라는 문구를 적었다.

제니의 현재 열애설 상대인 뷔와 과거 열애설 상대인 GD가 공교롭게도 '구름'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게시물을 올린 것.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제니의 열애설 상대끼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신경전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뷔와 GD의 SNS 게시물 사이에서 공통된 키워드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기싸움 의혹' 일었던 뷔-GD의 데이지 꽃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GD 인스타그램 캡처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된 것은 지난 23일.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이 제주도에서 한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

이후 이틀 뒤 G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지 꽃 사진을 게재했다. 데이지꽃은 GD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중 하나다. 그동안 GD는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여러 차례 데이지 꽃을 꼽은 바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GD가 평소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데이지 꽃 사진을 SNS에 올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이 지난 2일 뷔가 시든 데이지 꽃이 담긴 흑백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는 사실을 찾아내면서 '기싸움 의혹'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뷔가 올린 시든 데이지 꽃이 나이가 많은 GD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에 제니가 GD와 만남을 끝내고 뷔와 열애를 하는 것 아니냐는 '환승연애설'도 나왔다.

더욱이 GD가 데이지 꽃 의혹 이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손가락 욕설로 변경하면서, 복잡한 심경의 GD가 뷔와 제니를 해당 사진으로 저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침묵하는 소속사…팬들이 나서 해명
/사진=머니투데이 DB,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뷔와 제니, GD 등을 둘러싼 열애설과 SNS 신경전 등과 관련해 소속사인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침묵하는 가운데 오히려 팬들이 적극 나서 관련 의혹들에 해명하는 모양새다. 뷔의 팬들은 지난 2일 뷔가 SNS에 올린 흑백의 데이지 꽃 사진에 대해 "제니와 열애설 이전에도 데이지 꽃을 자주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뷔의 팬들은 "흑백 사진 역시 뷔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과거부터 상당히 많이 올려왔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뷔의 인스타그램의 40여개 게시물 중 절반가량인 20개 게시물이 흑백 사진이다.

한편 뷔를 포함한 BTS 멤버들은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