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진 느낌은 없는데?' 뮌헨, 22-23시즌 예상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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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2022-23시즌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뮌헨의 2021-22시즌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에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다음 시즌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지만 2021-22시즌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전력 상승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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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바이에른 뮌헨의 2022-23시즌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뮌헨의 2021-22시즌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리그와 DFL-슈퍼컵에선 우승을 차지했지만 기대에 걸맞은 성과는 아니었다. 통산 20회로 최다 우승에 빛나는 DFB-포칼에선 32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0-5 대패를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다크호스' 비야레알에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다음 시즌 목표는 뚜렷하다. UCL 우승이다. 이에 일찌감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2의 포그바'라고 불리는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와 아약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했다. 여기에 리버풀의 '핵심' 사디오 마네와도 영입이 근접한 상태다.
하지만 그만큼 출혈도 있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천명한 상황이다. 두 당사자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탈이 유력하다.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웠던 코렌틴 톨리소와도 작별했다.
이에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다음 시즌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총 세 자리에 변화가 있었다.
우선 8명은 변함이 없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해 알폰소 데이비스, 뤼카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조슈아 킴미히, 토마스 뮐러, 세르쥬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은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새롭게 합류한 마즈라위와 그라벤베르흐가 한 자리를 차지했고 합류가 임박한 마네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세계 최고의 팀답게 여전히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2021-22시즌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전력 상승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출전 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번 시즌 우측 풀백은 벵자맹 파바르, 중앙 미드필더는 레온 고레츠카, 최전방엔 레반도프스키가 주전으로 나섰다.
표면적인 기록으로만 놓고 봤을 땐 그라벤베르흐와 마즈라위가 고레츠카, 파바르보다 좋은 활약을 했다. 고레츠카는 리그 19경기 3골 3어시스트, 파바르는 리그 25경기 1어시스트에 그쳤다. 반면 그라벤베르흐는 리그 30경기 2골 5어시스트, 마즈라위는 리그 25경기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록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다. 네덜란드 리그보다 독일 리그가 더 높은 수준임을 감안해야 하며 영입생들의 적응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최전방 자리는 확실히 레반도프스키의 우위라고 말할 수 있다. 마네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범접 불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5골을 넣어 득점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마네와 골 수에서 20골 가까이 차이가 난다.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최전방 자리인 만큼 레반도프스키의 이탈은 큰 출혈로 다가올 것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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