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여신" 모델보다 예쁜 대체불가 미모로 난리난 김연아 근황

김연아는 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의 디올 2022년 봄여름 컬렉션 화보에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흠잡을 데 없는 우아한 시선과 표정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저를 기억해 주시는 걸 보면서 아직도 피겨스케이팅에선 나를 기억하시는구나 싶어서 무엇보다 감사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선수 생활을 너무 오래 했으니까 별일 없는 일상을 사는 것도 제겐 그냥 행복이에요. 아무 일 없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에 진행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한 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는 여러 방송사로부터 해설위원직을 제안받았지만 “국내에서 조용히 후배들을 응원할 계획이다”라며 거절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강아지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요", "역시 퀸연아",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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