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졸업시험 만점이라더니.. 영어→일어 3개국어 사기캐(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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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한 남다른 언어 재능을 보여줬다.
이에 장원영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해보겠다"면서 한국어와 짧은 영어로 버거집을 대신 어필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원영은 유창한 일본어도 보여줬다.
장원영은 "일본어도 할 줄 아냐"며 놀라는 MC들에게 "일본에서 활동을 오래했다"고 설명 "안 한 지 오래 돼 잘 못한다"며 겸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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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원영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한 남다른 언어 재능을 보여줬다.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2회에서는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비주얼 센터 장원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현은 장원영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며 "우리 버거집 목표가 '세계로 가자' 잖나. 잠재적 고객분들에게 버거집 소개를 해달라"고 청했다.
이에 장원영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해보겠다"면서 한국어와 짧은 영어로 버거집을 대신 어필해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이미 장원영은 중학교 졸업시험에서 국영수 만점을 받은 사실, 수준급의 영어 회화 능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원영은 유창한 일본어도 보여줬다. 일본의 명문 요리학교를 졸업하고도 어설픈 일본어 실력을 보이는 정호영을 대신해 일본어로 정호영 셰프의 우동집을 소개한 것.
장원영은 "일본어도 할 줄 아냐"며 놀라는 MC들에게 "일본에서 활동을 오래했다"고 설명 "안 한 지 오래 돼 잘 못한다"며 겸손을 보였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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