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선 '사자왕', 관건은 '이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즐라탄은 6월을 끝으로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AC밀란 역시 즐라탄과 1년 동행에 관심이 있다.
즐라탄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AC밀란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 중이고, 일단 디보크 오리기 영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즐라탄은 6월을 끝으로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즐라탄은 여전히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올 시즌 23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AC밀란의 우승에 일조했다. 문제는 몸상태였다. 부상으로 인해 18경기나 결장했다.
즐라탄은 꾸준히 현역 연장 의사를 전했다. AC밀란 역시 즐라탄과 1년 동행에 관심이 있다. 파울로 말디니 단장 역시 내년 6월까지 1년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전제가 있다. 25일(한국시각)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즐라탄의 수술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즐라탄은 아직 부상으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할지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만약 수술이 필요할 경우, 회복까지 몇달이 걸릴 수 있다. 즐라탄의 신체가 아무리 강인하다고 하더라도, 40세의 선수는 아무래도 회복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칼치오메르카토는 '즐라탄이 몇 주안에 전문의를 찾아 수술 여부를 문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즐라탄은 내년도 산시로를 누비게 된다. 즐라탄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AC밀란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 중이고, 일단 디보크 오리기 영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