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 BJ 냉냉과 내년 결혼한다 "강릉 호텔에 식장 예약"

조은애 기자 2022. 6. 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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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가 남자친구인 아프리카TV BJ 냉냉과 결혼을 발표했다.

꽃자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꽃자♡냉냉 저희 결혼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남자친구 냉냉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꽃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냉냉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별을 전환한 트랜스젠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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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가 남자친구인 아프리카TV BJ 냉냉과 결혼을 발표했다. 

꽃자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꽃자♡냉냉 저희 결혼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남자친구 냉냉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4월9일 강릉 호텔에 식장을 예약했다"며 "실감이 나진 않는다. 설레고 그런다는데 지금은 설레기보다 먼 미래의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 

"프러포즈는 아직 안 받았다"는 꽃자는 "내년으로 잡은 건 원래 올해 하려고 했다. 10월이나 11월에 하려고 했는데 여름에는 너무 바쁠 것 같고 지금 아직 정리된 것도 없는데 10월, 11월에 하기엔 애매했다"고 설명했다. 

꽃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냉냉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별을 전환한 트랜스젠더다. 두 사람 모두 주민등록상 성별정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꽃자는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먹방, 토크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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