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빠지고 '스포티파이' 새겨진 바르사 유니폼, "정말 독특해"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바르사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9일(한국 시간) “바르사의 2022/2023시즌”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홈 유니폼은 빨강, 파랑, 진파랑 3가지 색의 세로줄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에 흰 ‘스포티파이’ 로고가 새겨진 게 포인트다.
원정 유니폼은 색다른 디자인이다. 흰색 바탕에 가운데에 빨강, 파랑 십자가가 들어가 있다. 십자가 위에는 역시 ‘스포티파이’가 새겨져 있다.
써드킷은 둘에 비해 깔끔하다. 금색 바탕에 로고가 모두 파란색이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유니폼에 가로줄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정말 독특한 디자인”이라고 평가하며 팬 반응을 전했다.
의견은 갈렸다. “디자인이 좋다”, “아름답다”, “이 킷과 함께 우승할 것” 등 호평도 있었으나 “터무니없는 디자인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바르사의 현재 메인 스폰서는 일본 기업 라쿠텐이다. 바르사와 라쿠텐의 스폰서 계약이 오는 6월에 끝난다. 새 시즌에는 바르사 유니폼에 새 기업명이 새겨진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와 계약이 유력하다. 바르사가 3년간 2억 8,000만 유로(약 3,769억 원)를 지원받는 대형 계약이 될 전망이다.
사진=바르사 유니버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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