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트레일러 생활하다 한강뷰 아파트 샀다는 여배우
배우 최여진은 어린 시절을 트레일러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난 때문이었는데요, 이 가난 때문에 최여진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연예계에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한 끝에 한강뷰 아파트를 샀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중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를 따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어머니와 새로운 삶을 꿈꾸었던 최여진은 한국인 교포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 사기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 최여진 어머니의 집과 자동차, 가게까지 모두 빼앗겼다고 해요. 이후 최여진은 어머니와 함께 트레일러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어머니와 힘겹게 살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꿨다는 최여진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연예계로 진출하게 됩니다.
175cm의 큰 키에 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비율, 시원시원한 외모의 소유자인 최여진은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최여진은 한국에서 꾸준히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캐나다 영주권까지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데뷔 후 12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모은 돈으로 최여진은 청담동에 위치한 20억대의 한강뷰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노력을 통해 극복해내면서 남들이 부러워할 드림하우스를 손에 넣은 거죠.
다만 최여진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이 한강뷰 아파트에서 머문다고 합니다. 대신 대부분의 시간을 가평에 있는 원룸에서 보낸다고 하네요. 이유는 자기관리 끝판왕인 최여진이 가평에서 수상스키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최여진의 수상스키 실력은 선수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배우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최여진은 지난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