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부모가 뜯어 말리는 결혼해 사라진 연예인
조회수 2022. 4. 20. 15:09 수정
2000년 '어제처럼'으로 가요계 R&B 발라드 열풍을 불러일으킨 가수 제이.
제이는 미스 워싱턴 출신으로 입상했지만 본선 대회는 출전하지 않은 미인대회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1998년 '굿바이'로 가요계 데뷔하며 히트곡을 남겼죠. 당시 세련된 R&B 창법과 한국말에 서툰 모습으로 귀여움까지 독차지한 대세 가수였습니다.
2013년 1년 정도 교제 후 미국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주한미국작전장교 출신으로 5년간 한국살이를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한국 사람 같은 면이 있다며 큰애정을 드러냈죠. 또한 "내 성격이 털털한 편인데 데이비드 앞에서는 여자가 되는 기분이다. 남자답지만 무뚝뚝하지 않고 사랑을 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제이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 엄마가 한강 가서 빠져 죽는다고 같이 죽자고 했다. 장난 아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순탄치 않은 결혼 스토리지만 기적처럼 결혼, 딸을 출산했습니다.
2015년 한 예능에 나와 방송 활동을 접은 이유로 "성격이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고 밝혔는데요.
2017년에는 한 예능에 출연해 미국인 남편과 딸을 공개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게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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