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카타르]뉴질랜드, 코스타리카에 0-1 패.. 본선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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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호주의 '월드컵 동반 진출' 꿈이 무너졌다.
15일 오전 3시, 카타르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는 뉴질랜드(오세아니아)가 코스타리카(북중미카리브)에게 0-1 패배를 당하며 호주와의 월드컵 동반 진출이 좌절됐다.
결국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수적 열세에 놓인 뉴질랜드는 분전에도 패배, 코스타리카에게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광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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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뉴질랜드-호주의 '월드컵 동반 진출' 꿈이 무너졌다.
15일 오전 3시, 카타르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는 뉴질랜드(오세아니아)가 코스타리카(북중미카리브)에게 0-1 패배를 당하며 호주와의 월드컵 동반 진출이 좌절됐다.
뉴질랜드는 시작과 동시에 실점했다.
경기시간 3분, 좌측 측면을 뚫어낸 코스티리카의 주이슨 베넷이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그런데 뉴질랜드는 무려 여섯 명의 수비수가 박스 안에 있는 상황에서 단 두 명의 공격수를 제대로 마킹하지 못했다. 중앙에서 쇄도하던 조엘 캠벨은 이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뉴질랜드의 골망을 손쉽게 갈랐다.
실점한 뉴질랜드는 동점골을 위해 거친 플레이를 불사하며 상대 선수들을 압박했다. 그러나 득점 기회에서 연이은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거친 플레이'가 화근이 됐다. 경기시간 68분, 상대의 발목을 노린 태클로 뉴질랜드의 공격수 코스타 바바루세스가 퇴장당했다.
수비와는 무관하게, 의도적으로 스터드를 발목 방향으로 향하게 한 그의 태클은 상대에게 부상을 가하기 위한 악의적인 시도였다.
결국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수적 열세에 놓인 뉴질랜드는 분전에도 패배, 코스타리카에게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광을 빼앗겼다.
이로써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합류하게 된 코스타리카는 E조에서 스페인-독일-일본 등 강팀들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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