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크 ETF·현대차·아워홈·LG엔솔·롯데그룹

전서인 기자 2022. 2.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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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돈나무 언니 몰락 '아크 ETF'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반토막난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의 수익률 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는 지난해 2월 최고점을 기록한 후 1년여 만에 주가가 52% 하락했습니다.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의 수익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죠?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ETF의 위기
- 美 배런스, 아크 ETF 추락의 4가지 교훈 기사 게재
- 아크 이노베이션 ETF, 지난해 2월 최고점 찍고 반토막
- 아크 인베스트 ETF 9개…총 운용자산 230억달러 육박
- 테슬라·스퀘어·텔라독 등 파괴적 혁신기술에 투자
- 팬데믹 시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아크 ETF 폭등
- 인플레이션 압박·연준 긴축 우려로 지난해 25% 손실
- 큰 수익 주의보…단기 급등 펀드 변동성 확대 불가피
'- 돈나무 언니'는 믿어보라지만…美 기술주 급락에 불안
- 아크 ETF, 기술주 급락에 위기…투자금 1.7조원 인출
- 올해 들어 아크 ETF 부진 속 샤크 ETF 30% 넘게 상승
- 아크 이노베이션 ETF와 반대 투자성향인 '샤크 ETF'
- 안티 아크 ETF 설립자 "어느 시점에서는 모두 약세장"
- 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 지배력이 우려의 원천
- "투기적 기술주를 공매도할 수 있는 길 제시하고 싶어"

◇ 인도 소비자 보이콧 '현대차'

인도 시장에서 판매 상위권을 달리며 선전하던 현대차와 기아차가 민감한 분쟁지 이슈에 엮이면서 온라인 불매 운동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일부 인도 네티즌들은 SNS 등에 현대·기아차 불매 운동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의 원인이 뭔가요?
- 현대차, '카슈미르' 언급에…인도서 온라인 불매 조짐
- 파키스탄 법인 명으로 '카슈미르 자유 지지' 글 올려
- 인도 네티즌들 SNS에 '#보이콧현대'…격렬하게 반발
- 현대차 "직원이 아니고 딜러가 올린 글…현재는 삭제"
- '남아시아의 화약고' 카슈미르…인도- 파키스탄 분쟁지
- '카슈미르 뇌관' 건드린 현대차…13억 인도시장 어쩌나
- 진화 나선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 시장에 25년 헌신"
- 1998년 인도서 첫 생산 시작…누적 1천만대 생산
- 현대차 '크레타'는 인도의 '국민 SUV'…점유율 2위
- 현대차의 '민낯'…과로 시달리다 숨진 디자인센터 직원
- 4세대 투싼 디자이너, 신차 발표 8일 전에 극단적 선택
- 신차 디자인 준비로 잦은 밤샘…외모 지적·폭언 시달려
- 조울증·심한 우울증·공황장애 진단…6개월간 휴직해
- '디자이너 죽음' 재조명 받자 진화 나선 이상엽 부사장
- 과로 사고 논란 커지자…1년 5개월 만에 첫 입장 발표
- 이상엽 부사장, 애도·사과 담긴 메일 임직원들에 전달
- "언론 보도 이후 센터장으로서 반성하는 시간 가졌다"
-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서 근무하던 故 이찬희 책임연구원
- 지난달 17일 추모집회서 동료직원들 사측 사과 요구
- 현대차, 전기차 앞세워 13년 만에 일본 시장 재진출
- 전기차 경쟁력 앞서 재도전 적기…온라인 판매로 승부
- 2001년 日 진출했다가 2009년 철수…1만5천대 판매
- 옵션 선택·주문·대금 결제 등 전과정 온라인 진행
- 비용 최소화로 가격경쟁력 확대…홈페이지 구축 완료

◇ 남매의 난 오빠 퇴출 '아워홈·LG엔솔'

식자재 유통 및 급식 전문기업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갈등’이 동생 구지은 부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되는 모습입니다. 구 부회장과 경영권을 놓고 다퉜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은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매의 난이 여동생의 승리로 굳혀졌네요? 
- 구본성 "지분 매각"…아워홈 '구지은 체제' 공고화
- '사면초가' 놓인 구본성 "경영서 완전 손 떼겠다"
- 구본성 전 부회장 보유 지분 38.6% 전량 매각 발표
- 아워홈 남매 갈등, '막내 구지은 승리'로 일단락
- 후계구도 1위 구지은, 2016년 오빠 구본성에 밀려나
- 2017년 남매간 경영권 분쟁…오빠 구본성편에 선 장녀
- 구본성 '보복운전'에 상황 역전…실형 선고받자 해임
- 캐스팅보트 쥔 장녀 지원 받아 경영권 확보한 구지은
- 구본성, 대표이사직 해임 이어 횡령·배임 혐의 피소
- 경영권 없는 대주주 지분 누가 살까…가족간 거래 가능성
- 송사 앞둔 구본성…국면전환용 '보여주기 카드' 관측도
- 아워홈, 범LG가로 분류…친가는 LG- 외가는 삼성 가문
- 범LG家 오랜 가풍인 '장자 승계' 원칙 깨질 지 촉각
- LG에너지솔루션, 지수 편입 기대감에 8% 넘게 급등
- 3거래일 연속 상승폭 21%…공모가 대비 82% 올라
- 2차전지지수·MSCI지수…추종 ETF 자금유입 계속
- 오는 14일 MSCI 지수 편입 앞두고 패시브 자금유입
- "패시브 자금 규모 2조원 추정"…LG엔솔 더 오를까
- 내달 10일 코스피200 편입 전 공매도 부담 없어
- LG엔솔 배터리 선방에도…1위 CATL과 격차 더 벌어져
- 2위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5, 6위에 올라
- "중국 전기차 시장 급성장 속 CATL·BYD 수혜"
- 'K- 배터리' 세계 점유율 합산 34.7→30.4%로 하락

◇ 법인세 못 낸다? '롯데그룹'

호텔롯데가 보유 주식 203만여주를 담보로 법인세 납부를 미뤘습니다. 업계에서는 지속되는 실적 부진에 법인세 납부도 버거운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 "법인세 납부도 버겁다"…호텔롯데, 보유 주식 공탁
- 롯데쇼핑·롯데칠성 주식 납세 담보로 제공…법인세 유예
- 팬데믹 장기화로 면세점 업황 '암울'…롯데쇼핑도 적자
- 롯데그룹 시총 9조원 감소…순위도 10위권 밖으로 밀려
-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롯데, 위기 탈출은 언제쯤?
- '순혈주의' 깬 롯데그룹, 새로운 생존전략 필요한 시점
- 김상현 롯데 유통 총괄대표 "고객 중심, 고객 먼저"
- 1일 공식 부임 후 첫 메시지…리더 원칙 5가지 제시
- P&G, 홈플러스, DFI 경력 소개…중요 원칙은 고객
- "배우는 자세 중요" 강조…리더의 5가지 원칙 제시
- 롯데렌탈, 지난해 영업이익 53% 증가…"역대 최대"
- 장기렌터카 수익성 확대·중고차 판매단가 상승 효과
- 롯데렌탈 배당성향 35%, 주당 900원 현금 배당 결정
- 포티투닷과 협업…모빌리티 기술 변화에 빠르게 대응
- UAM 사업 진출…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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