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사냥꾼' 양형모, 팬들이 뽑은 2월 도이치 모터스 MVP

박재호 기자 2022. 3.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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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 골키퍼 양형모가 팬들이 뽑은 2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양현모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330표 중 73%(240표)의 압도적 지지로 2022시즌 첫 번째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양형모는 "MVP로 뽑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구단과 후원사가 함께 마련하는 행사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꼭 수상하고 싶었다. 소원을 이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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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양형모. 사진|수원삼성 블루윙즈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수원삼성 골키퍼 양형모가 팬들이 뽑은 2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양현모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330표 중 73%(240표)의 압도적 지지로 2022시즌 첫 번째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 전 경기에 출전 중인 양형모는 안정적인 선방으로 묵묵히 수비라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수원FC전에서 결정적인 PK 선방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 K리그1 2라운드 BEST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형모는 "MVP로 뽑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구단과 후원사가 함께 마련하는 행사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꼭 수상하고 싶었다. 소원을 이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너무 기쁘지만 팀 전체로 봤을 때 골키퍼가 상을 받는다는 게 아주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월에는 우리 팀 공격수들이 활약을 펼쳐 꼭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는 하이 퍼포먼스의 상징인 BMW 'M시리즈'처럼 한 달간 공식 경기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수원삼성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20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양형모 선수의 시상식은 오는 12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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