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락함 덕분에 장거리 여행에 최적이다. 운전 보조 장치, 카메라, 인포테인먼트 덕분에 장시간 주행에도 탑승자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SUV의 장점이다. 이와 관련해 외신 ‘핫카’는 최고의 패밀리 SUV 10종을 선정했다.

10. 지프 체로키
신형 체로키는 약 34,000달러(약 4342만 원)로 시중에서 가장 저렴한 신형 SUV 중 하나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반-디지털 다이얼,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 에어필터, 열선통풍시트, 듀얼존 실내 온도조절장치, 파노라마 스타일 선루프 등을 모두 새롭게 탑재했다.

9. 포드 익스페디션
익스페디션은 8인승 모델로 대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제작 당시부터 장거리 여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차량이다. 신형 모델은 루프랙 및 토우바를 표준 탑재해 추가 화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 밖에 전 트림에 걸쳐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 적용했다.

8. 쉐보레 트래버스
3열 SUV인 트래버스는 지프 체로키와 비슷한 가격대로 제공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수요가 많은 차량이다. 최대 화물량 2780리터, 최대 견인력 2.5톤을 자랑한다. 차선 유지 보조, 360도 카메라, 주차 센서, 심지어 쉐비 세이프티 어시스트(Chevy Safety Assist) 등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7. 혼다 CR-V
CR-V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SUV로 시장에서 오랜 기간 입지를 다져왔다. 가격은 단 26,800달러(약 3424만 원)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옵션으로 제공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차량을 찾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이다. 내부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핸드폰 충전, 대형 터치스크린 중앙 콘솔, 그리고 회생 제동까지 함께 제공한다.

6. 볼보 XC90
다른 모델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XC90은 우아한 디자인에 안전성이 뛰어난 패밀리 SUV로 평가받는다. 7인승 구성에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내부는 파노라마 선루프, 가죽시트, 360도 카메라, 차선 유지 보조장치, 최신 에어 필터, 바우어스&윌킨스(Bowers&Wilkins) 사운드 시스템까지 갖췄다.

5. 도요타 하이랜더
도요타의 최신 SUV 중 하나인 하이랜더는 연비 14.8km/l의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된다. 내부에는 Qi 호환 무선 충전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가죽 시트, 파노라마 루프, 대형 터치스크린 중앙 콘솔, 2열 암레스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4. BMW X3
X3는 일반적인 SUV와 달리 공격적인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82마력을 확보했다. 엔진은 메탈 패들 시프터가 장착된 BMW의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

3. 쉐보레 서버번
성능 중심으로 출시된 서버번은 5.3리터 V8 엔진으로 최고 420마력을 출력한다. 이 밖에 터보 디젤 엔진,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6.2리터 V8 엔진 등 다양한 옵션이 트림별로 제공된다. 화물 공간은 4097리터에 이르며 실내는 디지털 대시보드, 대형 터치스크린 중앙 콘솔, 넉넉한 2열 및 3열 레그룸, 360도 카메라가 탑재된다. 가격은 5만 달러(약 6388만 원) 정도다.

2. 링컨 네비게이터
네비게이터는 8인승 모델로 연비 8.5km/l의 프리미엄 SUV다. 내부만큼은 다른 차종과 달리 럭셔리한 디테일로 장식했다. 중앙 콘솔 및 운전석 콧핏은 올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로 구성되며 업계에서 가장 크고 선명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1. 기아 텔루라이드
SUV의 신형 강자 텔루라이드는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내부까지 미래 SUV의 정석을 보여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10인치 대형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디지털 다이얼, USB-C 충전 포인트, 그리고 기아차의 최신 안전 사양을 탑재한 8인승 모델이다. 시트 및 트림은 고품질 소재로 마감되며 단 33,400달러(약 4367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SUV다.
박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