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와타나베 츠요시, 벨기에 코르트레이크 이적

이솔 2022. 1.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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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에서 활약하던 24세 수비수 와타나베 츠요시가 벨기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21년 1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주필러리그 소속 KV 코르트레이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와타나베 츠요시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와타나베 츠요시는 J리그에서 활약하던 수비수로 지난 2019년 2월 주오대학교에서 FC도쿄로 정식으로 이적하며 첫 프로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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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와타나베 츠요시

(MHN스포츠 이솔 기자) FC 도쿄에서 활약하던 24세 수비수 와타나베 츠요시가 벨기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21년 1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주필러리그 소속 KV 코르트레이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와타나베 츠요시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와타나베 츠요시는 J리그에서 활약하던 수비수로 지난 2019년 2월 주오대학교에서 FC도쿄로 정식으로 이적하며 첫 프로 데뷔를 알렸다.

J1리그 소속인 FC도쿄에서 데뷔한 뒤 약 3년간 그는 103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으며,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지난 2019년 12월 차출되어 홍콩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서 일부 경기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소속팀의 16강 진출을 도운 바 있다.

와타나베의 계약 기간은 3년 반이며 그의 공식 합류일자는 오는 4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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