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소녀시대 멤버 될 뻔한 SM 센터 재질의 여배우

딕션 요정, 로코퀸이라 불리는 서현진이 사실 SM 출신 아이돌이었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되어 1년 여 만에 연습생을 청산하고 2001년 '밀크'로 데뷔하게 되었죠.

밀크는 제2의 SES로 불리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 했는데요. 사실 서현진은 밀크에서 외모와 가창력, 댄스까지 모두 갖춘 멤버였다고 합니다. 

이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원래 밀크를 위해 제작된 곡었어요. 밀크가 해체되면서 발표 되지 못했는데  4년 후 소녀시대의 데뷔 싱글로 발표돼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어려서 멋모르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없다"면서 "일이라기 보다 매일 학예회하는 기분으로 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죠. 

국립국악고 출신으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어요. 때문에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지만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잘 볼 수 없었습니다. 밀크가 해체한 후 2006년 '황진이'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스타는 떡잎부터 알아보는 걸까요? 서현진은 소녀시대 멤버로도 참가 했지만 최종 불발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아닌 아이돌의 멤버라면 어떤 미래가 펼쳐 졌을까요? 

한편, 서현진은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하드캐리 인물 오수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