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 "펜타킬 하기 쉬운 원딜은 아펠리오스와 제리"

성기훈 2022. 2.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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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승점을 추가한 가운데, 펜타킬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덕담' 서대길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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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승점을 추가한 가운데, 펜타킬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덕담’ 서대길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T1전을 져 순위가 위태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서대길은 T1과 같은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개인 실수를 많이 해 진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다른 선수들과 개인 실수와 관련해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며 아쉬운 부분과 그에 대한 피드백을 팀원들과 주고 받았음을 알렸다.

오늘 광동전에서 담원 기아가 달라진 부분에 대한 물음에는 “애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선수들 모두가 자기가 생각하는 걸 많이 얘기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고 답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서대길은 광동의 ‘케이틀린-럭스’ 조합에 맞서 ‘이즈리얼-카르마’를 꺼냈다. 챔피언 선택 이유에 대해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이즈리얼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뽑았는데 생각한대로는 잘 안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고, ‘테디’ 박진성과의 대결에 대해 “광동이 개인 실력은 좋은데 팀합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별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서대길은 첫 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통해 이번 스프링 시즌 첫 펜타킬을 기록했다. 소감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제리 데미지가 세서 분위기가 쎄해지는 느낌이라 안 먹어도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먹게 돼 당황스러웠다”고 말한 뒤, “많이 좋았지만 POG까지 받지 못한 건 좀 아쉬웠다. 근데 쇼메이커 선수가 잘해줬기 때문에 POG에 선정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추가로 밝혔다.

한편 펜타킬 하기 쉬원 원거리 챔피언은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제리나 아펠리오스 정도가 먹기 쉬운 것 같다”며 두 챔피언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리에 대해서는 “성능이 되게 좋아서 저희도 생각 중에 있다. 하지만 케이틀린 같이 사거리가 긴 챔피언을 상대로 좋은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연습 과정에서 애매한 느낌이라 안했던 것 같다”며 두 번째 세트에서 제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대길은 “다음 경기도 꼭 이기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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