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둘째누나, 지난해 대장암 판정..현재는 수술 후 회복 중"

이남경 2022. 3.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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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철이 둘째 누나와의 사연을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2일 오후 김영철의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영철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아팠던 둘째 누나의 이야기를 쓴 것에 대해 "(둘째) 애숙이 누나와 나의 상황이 하이라이트 같더라"고 밝혔다.

그는 "누나가 속이 안좋다고 해서 병원에 간다는데 나도 불안했다. 누나가 '대장암이래. 2-3기 같다더라'고 하는데 울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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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사진=김영사

코미디언 김영철이 둘째 누나와의 사연을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2일 오후 김영철의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영철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아팠던 둘째 누나의 이야기를 쓴 것에 대해 “(둘째) 애숙이 누나와 나의 상황이 하이라이트 같더라”고 밝혔다.

그는 “누나가 속이 안좋다고 해서 병원에 간다는데 나도 불안했다. 누나가 ‘대장암이래. 2-3기 같다더라’고 하는데 울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톡을 주고 받는데, ‘어짜피 서울 1월 방학하고 가는데 빨리 간다 생각하지 뭐. 이참에 살 좀 빼보지 뭐’ 하는데 진짜 울다 웃었던 것 같다”라며 “‘그 이야기를 정리해서 보낼게요’ 해서 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책은 12월 10일에 있었던 일이고, 수술을 12월 28일에 했고 잘됐다. 지금은 회복 중이고 완쾌됐다. 나으면 또 완치 과정이 있으니, 서울에 1번씩 왔다갔다 한다. 아주 건강하게”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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