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로스터 임시 확대-연장 승부치기 부활..'오타니 룰'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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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2022시즌에 한해 규정 일부에 변화를 준다.
'뉴욕 포스트'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노사가 2022시즌 규정 변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노사는 5월 1일까지 일시적으로 선수단 규모를 26인에서 28인으로 늘리고 연장 승부치기를 2022시즌에 한해 재도입하되 더블헤더는 9이닝 경기로 치르기로했다.
이 규정은 2022시즌뿐만 아니라 노사 협약이 적용되는 5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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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2022시즌에 한해 규정 일부에 변화를 준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위한 룰이 생긴다.
'뉴욕 포스트'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노사가 2022시즌 규정 변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노사는 5월 1일까지 일시적으로 선수단 규모를 26인에서 28인으로 늘리고 연장 승부치기를 2022시즌에 한해 재도입하되 더블헤더는 9이닝 경기로 치르기로했다.
이는 노사 분규로 캠프 시작이 연기되며 캠프가 예년보다 짧은 3주반동안 진행된 것과 연관이 있다. 투수들이 시즌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개막을 맞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수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여기에 오타니를 비롯한 투타 겸업 선수를 위한 규정도 신설했다.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가 도입되면서 투수 타격이 사라지면서 그날 선발 투수가 동시에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상황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에 따르면, 그날 선발 투수가 지명타자로 타선에 포함될 경우 마운드를 내려가더라도 지명타자로 출전이 계속 가능하다. 이 규정은 2022시즌뿐만 아니라 노사 협약이 적용되는 5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이같은 변화는 구단주들의 투표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하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뉴욕포스트는 구단주 투표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니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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