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나자 혼인신고 먼저 하고 몰래 결혼한 배우 커플
조회수 2022. 2. 10. 11:00
배우 박희순은 지난 2011년 동료 배우 박예진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가 각각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게 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언급과 함께 결별설을 일축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혼인 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을 진행했으며, 개인적인 일이라 언약식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지인과 동료들만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작년 6월에는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6주년을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조용히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박희순은 드라마 <마이 네임>, 영화 <경관의 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희순은 지난 1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부부싸움을 하면 항상 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박희순은 "평소 화를 잘 못 내는 성격이다"라며 "부부 싸움을 할 때는 그냥 지는 편이다. 부부싸움 할 때는 져야 한다"고 말하며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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